
배달의민족, '우아한 형제들'이 오늘부터 포장 주문에 대해서도 6.8%의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프로모션을 연장해 온 배민이 난데없이 오늘부터 포장 주문에 대해서도 중개 명목의 '포장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배민의 잇속에 점주들의 불만은 커지고 가게 점주들은 "배민의 수수료 정책이 도를 넘었다"며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민 본사는 독일 Deilvery Hero(딜리버리 히어로)이다.딜리버리 히어로는 현재 한국의 배달의민족 외 다른 곳에서는 뚜렷한 소득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실제 2023년 한국에서의 매출은 7천억 원, 이 중에서 순이익의 81,5%인 4127억 원을 배당으로 챙겨가고도 오늘 포장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배달..